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공식 방문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막 순방길에 올랐는데요.
조금 전 성남 서울공항 출국장 모습, 보실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길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조금 전 서울공항 모습이고요.
이 현장에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한창섭 행안부 차관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당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배웅을 나왔습니다.
인사들과 인사 나누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 기간에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단합된 경고를 보내고 10개국 넘는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간 중에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일회담이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 문제가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현지시각 12일 저녁 폴란드로 이동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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